반응형 소비습관2 이미 결제한 구독, 아까워서 계속 써야 할까? 매몰비용과 다음 결제 한 달 구독료를 결제했는데 서비스가 잘 맞지 않습니다. 그래도 돈이 아까우니 남은 기간은 열심히 써야 할까요? 이용 자체가 즐겁다면 이유가 있습니다. 하지만 더는 원하지 않는 활동에 시간을 쓰는 이유가 오직 ‘이미 낸 돈’이라면,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을 떠올려 볼 만합니다.돌려받을 수 없는 돈은 다음 선택과 구분합니다매몰비용은 이미 지출했고 지금의 선택으로 되돌릴 수 없는 비용입니다. 결제했다는 이유만으로 전부 매몰비용인 것은 아닙니다. 환불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그 부분은 현재 선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 서비스의 환불 조건과 이용 약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.되돌릴 수 없는 지출이라면 서비스를 오늘 한 시간 더 쓰든 쓰지 않든 과거 금액은 같습니다. 앞으로 쓸 시간과 얻을 즐거움, 할 수 있는 다른.. 2026. 10. 11. 무료배송까지 5천 원 남았다면? 배송비를 아끼고 더 쓰는 기회비용 장바구니에 ‘무료배송까지 5천 원 남았습니다’라는 안내가 뜹니다. 배송비를 내는 것은 손해 같고, 물건을 하나 더 사면 뭔가 이득처럼 느껴집니다. 그런데 배송비가 없어졌다는 사실과 전체 지출이 줄었다는 사실은 다릅니다. 무료라는 단어 옆의 총액부터 봐야 합니다.배송비를 없애고 돈을 더 쓸 수도 있습니다가상의 주문을 계산해 보겠습니다. 필요한 물건이 2만5천 원이고 배송비가 3천 원이면 총지출은 2만8천 원입니다. 무료배송 조건을 맞추려고 5천 원짜리 물건을 추가하면 3만 원을 씁니다. 배송비는 없어졌지만 지출은 2천 원 늘었습니다. 실제 판매점의 조건을 인용한 예시는 아닙니다.그렇다고 추가 구매가 언제나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. 곧 필요해서 따로 살 물건이라면 가치가 있고, 다른 주문에서 들 배송비를 줄일.. 2026. 10. 10. 이전 1 다음 반응형